최상위 SAT등급 녹용에 ‘프리미엄 여성 특화 원료’ 함유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정관장은 여성 맞춤형 녹용 ‘천녹 리터닝’을 출시했다.
천녹 리터닝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등급 녹용에 여성 회복을 위해 엄선한 식물혼합농축액(숙지황, 당귀, 작약, 백출, 백복령, 감초)을 함유한 제품이다. 약쑥, 유자, 대추, 생강 등 여성 특화 소재를 더해, 출산·육아·복직 등을 겪은 여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70㎖ 파우치 10포로 구성돼있다. 급격히 떨어진 체력 및 기력 관리가 필요한 특별한 순간에 빠르게 기력을 보강할 수 있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기존 천녹 제품과 달리 홍삼이 함유돼 있지 않다. 평소 녹용의 원기회복 효능을 집중적으로 경험하고 싶었던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천녹은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녹용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사슴 뿔의 원형)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라 부른다. 정관장 천녹은 녹용 관련 8가지 특허 및 30여년 녹용 연구 노하우를 지닌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 생산관리, 안전성검증, 품질검증, 건조관리, 건조검증검수, 선별, 품질검사)가 더해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