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경기도의회 이계원 새누리당 의원(김포1)이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지방자치발전 분문에서 지난 7일 대상을 수상했다.이계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전후반기 각각 건설교통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우저서원 주변 형상변경과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육성안과 굴포천 국가하천 승격안 발의 등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공헌했다.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회 등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교육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인물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이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제2회 ‘대한민국 실천 대상’도 수상하게 된다.(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 안정화 등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가수 인순이 등이 1회 수상자다.이계원 도의원은 “성원과 신뢰를 보내 주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항상 도움이 되는 도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