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봄․여름 시즌 컬렉션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론칭 30주년을 맞아‘스터닝 에버(Stunning Ever), 눈부신 순간의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브제의 이번 2023 봄․여름 시즌 캠페인에서는 ‘일상에서의 가치와 특별함을 찾는 여성들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여성의 일상 속 순간의 아름다움을 영상, 화보 등을 통해 이번 시즌 컬렉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브제의 이번 캠페인은 수공예, 장인, 예술적 건축 요소가 깃든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아르누보 양식의 바르셀로나 건축물과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오브제의 봄여름 시즌 대표 착장을 선보였다. 오브제는 이번 시즌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된 컬렉션부터 젊고 역동성이 강조된 캐주얼까지 오브제 특유의 독특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으로는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을 재해석해 앞 면에 크리스탈 버튼을 더해 완성한 ‘더블 버튼 드레스’, 어깨를 덮는 와이드 칼라와 오프숄더 디자인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투웨이 오프 숄더 니트 탑’, 은은한 글리터가 돋보이는 페미닌한 느낌의 ‘시스루 러플 블라우스’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35개 오브제 매장과 온라인 더한섬닷컴에서 판매된다. 오브제의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계정과 더한섬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브제는 27일 ‘스터닝 에버’를 테마로 서울 광진구 워커힐 에스톤 하우스에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한다. 오브제의 이번 시즌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더파크지(THE PARK JI)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오브제 론칭 30주년을 맞아 개성과 취향이 다양해진 젊은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오브제만의 꾸띄르 감성과 독특함을 바탕으로 이번 컬렉션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오브제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에 맞춰 신선한 캠페인과 차별화된 제품 라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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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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