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런치 및 애프터눈 티, 자정까지 디너 및 칵테일 바 운영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최상층에 무국적 스타일 바 & 레스토랑 ‘닉스(Nyx)’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닉스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바 & 레스토랑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낮에는 파노라마로 펼쳐진 탁 트인 뷰와 함께 비스트로로 운영, 저녁에는 로맨틱한 선셋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다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바 & 레스토랑으로 분위기가 전환된다. 닉스에서는 ‘East Meets West’ 콘셉트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트렌디한 미식 스타일을 접목시킨 다채로운 특색 있는 메뉴가 마련됐다. 시그니처 메뉴인 △남해 생 참치 타다키 △제주 딱새우 스파게티는 지역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의 맛과 퀄리티를 높였다. 이 외에도 △충주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어 28.5G △남해 전복 리조토 △가평 잣 크러스트 양갈비 구이 등 이색적인 무국적 다이닝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애프터눈 티는 벌꿀 배 파르페, 꿀벌 마카롱, 벌집 망고 파블로바 등 달콤한 벌꿀 디저트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칵테일과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품격 있는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동서양의 만남’ 컨셉트에 맞추어 다양한 전통주부터 스피릿,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소프트 쉘 크랩 슬라이더 △페킹덕 스프링 롤 △치맥 후라이드 치킨 등과 같은 스낵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성남시 최대 규모 풀서비스 호텔로 지난 11일 공식 개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