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부터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 매년 진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발달장애인 지원금 2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도서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체장애인·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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