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발달장애인 지원금 전달
상태바
현대백화점면세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발달장애인 지원금 전달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3.04.2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9년부터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 매년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발달장애인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발달장애인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발달장애인 지원금 2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서울시 강남구와 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20명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이토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토키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 기기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도서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체장애인·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