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시리즈’, 열 세번째 웜하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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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시리즈’, 열 세번째 웜하트 캠페인 진행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3.04.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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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백두리, 김라온 세 명의 작가와 협업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열 세번째 웜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열 세번째 웜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올해로 13번째인 웜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웜하트 캠페인이란 지난 2011년부터 시리즈가 진행해오고 있는 문화예술 산업 후원 프로젝트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하여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문화예술 산업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이어져왔다.
2020년부터는 웜하트 필름펀드를 조성, 국내 독립 영화를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리즈는 이번 2023년도 S/S 시즌에 이수지, 백두리, 김라온 등 세 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웜하트 티셔츠를 출시한다. 시리즈 관계자는 “최근 비주얼 아트가 대세를 이루면서 정말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웜하트 캠페인은 이런 작가분들의 작품을 옷으로 만나는 것은 물론, 국내 독립 단편 영화와 다큐먼터리 후원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리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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