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치매안심센터, 명소 8곳 관람하며 도장찍어 스탬프 북 완성
치매안심마을 내 안심지킴이 상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 지급
치매안심마을 내 안심지킴이 상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 지급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 치매안심센터는 5월 10일까지 치매극복을 위한 ‘제4회 강서 두루두루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두루두루 스탬프 투어’는 강서구 지역 내 명소 8곳을 관람하며 정해진 걸음 수 10만 보를 달성하고, 명소마다 인증도장을 찍어 스탬프 북을 완성하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걷기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제는 강서구치매안심센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해 스탬프 북과 만보기를 수령 한 후, 명소 투어를 시작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