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 슬리퍼 등 5가지 스타일 구성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출시 20주년을 맞아 미국 마텔사 인기 브랜드 ‘바비(Barbie)’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협업 상품은 슈콤마보니의 컨템포러리한 디자인, 바비의 여성스러운 무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인형 신발을 연상하게 하는 10㎝ 굽 샌들, 리본 장식이 달린 슬리퍼, 큐빅 버클이 적용된 뮬 스니커즈 등 총 5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색상은 핑크, 블루, 옐로우 등 강렬한 원색을 포인트로 활용했고, 데님·에나멜 소재가 적용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해 슈콤마보니x바비 팝업스토어가 2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더 데님(the denim)’이다. 핑크 문을 열면 나오는 바비 룸에서는 인형 컬렉션, 돌박스 등을 전시해 바비 마니아층을 공략한다. 슈콤마보니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팝업스토어 방문객 대상으로 전 상품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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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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