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신규 ‘글레이즘’ 라인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립밤 스틱 △워터링 쿠션 2종이다.

글레이즘은 ‘광택제’를 의미하는 ‘글레이즈’(Glaze)와 ‘프리즘’(Prism)을 조합한 말이다. ‘어떤 각도에서도 매끈한 글레이즘 광이 피부와 입술을 빛나게 해준다’는 뜻을 담았다.  ‘립밤 스틱’은 기존 립 메이크업 시장에 없던 신규 카테고리 상품군이다. 립밤의 촉촉한 발림성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녹여낸 제품이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을 첨가해 한 번의 터치로 탄력 있고 탱탱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립밥 스틱의 색상은 5가지다. △플럼핑 효과로 볼륨감을 채워주는 무색의 ‘스릴링’(00호, Thrilling) △맑은 체리 레드의 ‘픽 미’(01호, PIC Me) △자몽의 맑은 루비 코랄의 ‘아이코닉’(02호, Iconic) △생기 가득한 뮤트 핑크의 ‘어텐션’(03호, Attention) △말린 장미에 브릭 컬러를 더한 로지 모브의 ‘인디비주얼’(04호, Individual) 등이다. ‘워터링 쿠션’은 수분 에센스 60% 배합으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 텍스처를 표현할 수 있다. 복숭아 빛, 바닐라 톤 2종 컬러로 구성됐다. 피부 톤에 맞춘 생기 있는 안색 보정 효과가 있다. 이번 아떼 ‘글레이즘’ 라인은 LF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달 중 올리브영 온라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LF는 아떼 글레이즘 신상품 론칭을 맞이해 LF몰에서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방송 동안 글레이즘 워터링 쿠션 50% 특가, 추가 10% 할인 등의 론칭 혜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