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4.8% 증가…베이커리‧단체급식‧외식 호조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삼립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2.4% 증가한 166억3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8% 늘어난 8320억9100만원이다. 순이익은 85억2900만원으로 9.1% 뛰었다. SPC삼립 관계자는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 부문에서 성장이 지속됐고, 단체급식과 외식 수요 확대에 따라 식자재 매출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