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설렌다, 멋진 무대 준비 중"
12~14일 3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려
12~14일 3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려
가수 백호가 약 10개월 만의 국내 팬들과 만남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백호는 이를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맹연습을 거듭해왔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과 앨범 작업 등을 병행하면서도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무대 준비에 집중했다는 전언이다.
JTBC '버디보이즈', 아이돌 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 '더도어 : 이상한 외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서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이 빛났다. 아울러 그는 MBC FM4U 'GOT7(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본업은 역시 가수다. '무대 위에서 팬들을 만나는 순간이 가장 특별하고 행복함을 느낀다'는 게 백호의 말이다. 백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dOnO(도노, 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며 "기다려온 날인 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그의 미니 콘서트 'BAEKHoney Day'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뜻이다.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의 매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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