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이 패션의 미래…스키마타와 공간 구성
플래그십 스토어에 ‘리콜렉티브 밀란’ 릴레이 전시
플래그십 스토어에 ‘리콜렉티브 밀란’ 릴레이 전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10일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2012년 론칭한 래코드는 지금까지 국내외에 업사이클을 통한 패션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전파해오고 있다. 10년 넘게 컬렉션을 이어온 것은 물론, 독립 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업사이클링 워크숍인 ‘리테이블’, 국내외 다양한 아트페어 참가를 통한 장신정신 전파 등 다양한 형식으로 패션을 통한 가치 실천을 실행해왔다. 플래그십스토어에 이러한 래코드의 콘텐츠들을 집약시키고, 동시에 새로운 거점의 역할을 부여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현지에서 선보인 ‘리콜렉티브 밀란’ 전시를 선보였다. 리콜렉티브 밀란은 지난 해 10월 래코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며 시작한 지속가능 캠페인 ‘리콜렉티브: 25개의 방’에 이은 두번째 전시로, 패션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가능성 동참을 제안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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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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