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금투협 사내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간식으로 준비한 떡을 전달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매월 사내동아리 및 금융투자회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중증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