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푸본현대생명은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내 손안에 매력 서울’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2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림을 통해 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는 발달장애인 축제의 장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역량을 펼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로 함께 어울렸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매 분기마다 발달장애인 기관인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 환경개선 활동과 각종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결식취약계층지원, 사랑의 헌혈증 캠페인, 독거노인생활지원,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과 금융교육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교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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