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전통시장에서 자율안전점검 정착 위한 캠페인 활동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양평군이 ‘제29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15일 양평군은 "이날 캠페인은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일상생활 속 주변 위험요인을 살피고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통한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과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주변을 돌아보며 스스로 안전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전총괄팀 이지혜 주무관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과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의 넓히고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과 양평공사, 양서면의용소방대,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양평사랑나눔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7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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