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효율화 등 주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토니모리가 13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고 15일 밝혔다.
토니모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상승한 312억원을 기록했다. 동기간 영업 이익은 5억원을 나타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5% 올랐다. 영업이익도 14억원으로 307.1% 치솟았다. 토니모리가 호실적을 거둔 배경에는 그간 집중해온 경영 효율화와 체질 개선 효과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