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엔터, "뮤지컬 배우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할 것"
뮤지컬 배우 김성식이 EM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17년 뮤지컬 '레베카' 앙상블로 데뷔한 김성식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출연해 그룹 '레떼아모르(길병민, 김성식, 박현수)'로 최종 3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2022년 뮤지컬 '마타하리'에서는 상대 배우와의 설레는 케미와 부드럽고 청량한 목소리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르망'을 연기해 뮤지컬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로 널리 알려진 김성식이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발맞춰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갈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김성식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성식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EMK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배우 카이, 민영기, 에녹, 이해준, 김소향, 전수미 등 한국 최고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연출가 추정화, 음악감독 이성준, 발레리나 김주원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이다.
지난해 소속사 영입 발표 이후 더욱 주목받기 시작한 유소리, 장윤석, 그리고 이아름솔까지, EMK엔터테인먼트의 계속되는 새로운 배우 영입 소식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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