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온라인 특가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는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동행축제’ 상생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이 추천하는 인기 상품을 집약했다. 밀키트, 과일, 전통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60분 가량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방송 대표 상품으로 △제주 돼지 특등심을 생세포시스템(CAS) 공법을 통해 신선도를 높인 ‘탐탐돈까스 등심’(10장) △오징어·새우·바지락 등 해물향이 진한 ‘쿡솜씨 해물오꼬노미야끼’(2인분) 등이 있다. △스마트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마 캔디 토마토 △더바른 떡 카스텔라 호박 인절미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11번가는 동행축제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동행축제 온라인 특가전을 열고 할인 혜택을 지속 선보일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온 각지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동행축제의 의미처럼 새로운 활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