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한 민간합동점검 실시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6일 ‘2023 국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과 당진 원당초를 직접 방문해 드라이비트 건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민간합동점검단은 대형화재 대비를 위해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하여 시설물과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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