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및 유럽 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확보 계획 마련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포레오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꼽히는 ‘2023 아시아 태평양 세계면세박람회(2023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행사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매년 5월 싱가포르와 10월 프랑스 칸에서 두 차례로 열린다. 포레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권 글로벌 면세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중동,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포레오의 2023년 새로운 캠페인 ‘스웨디시 뷰티 루틴’과 함께 메인 제품 ‘루나 4’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본 캠페인은 피부 본연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뷰티 루틴 캠페인이다. 1단계 루나 제품으로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스웨디시 클렌징’, 2단계 베어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스웨디시 리프팅’, 3단계 UFO 제품으로 피부에 완벽한 수분 보습을 채워주는 ‘스웨디시 하이드레이션’, 마지막으로 진동칫솔 이사 제품으로 구강 토탈 케어가 가능한 1/2단계 ‘스웨디시 스마일’까지 총 3.5단계 루틴을 제안한다. 포레오는 2013년도에 설립돼 현재까지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한 것은 물론 1만20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은 “포레오는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메시지와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지난 몇 년간 어떻게 글로벌 시장에서 면세 및 여행 소매 부문을 크게 확장하고 성공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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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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