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은 내달 4일까지 스포츠와 레저 용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에 진추한 스포츠 브랜드 60여 곳이 나서 약 3000여개의 상품을 소개한다. 나이키·휠라·볼빅·이고진 등 인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쿠팡은 인기 스포츠 테마를 3가지 추천 테마관으로 나누어 쇼핑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했다.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스포츠, 캠핑 등 야외 활동 아이템을 찾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건강과 스타일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