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기획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몰이 오는 29일까지 ‘바네사 아떼 위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LF몰은 정기적으로 ‘바네사 아떼 위크’를 개최하고 바네사브루노, 아떼 바네사브루노, 아떼 뷰티 통합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BON VOYAGE WITH ATHE’(본 보야지 위드 아떼)를 테마로 정하고 여름 신상품들을 여러 혜택과 담아 제안한다. 본격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캔버스 버킷백, 데님팬츠, 플라워 원피스, 반팔 블라우스, 선BB 등 액세서리, 의류, 뷰티 카테고리 내 여름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총 500여종의 상품을 집약했다. 기획전 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구매 이력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기획전은 LF 계열 식품회사인 구르메F&B 코리아와 컬래버해 의(衣)·식(食)을 결합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기획전 내 5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르메F&B 코리아가 운영하는 치즈 전문몰 ‘치즈닷’의 이즈니 캬라멜, 로리나 모히또 등 치즈와 스낵으로 꾸려진 약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는 ’바네사 아떼 위크’를 통해 여름 바캉스에 필요한 의류, 잡화, 화장품을 한 자리서 간편하게 구매하고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며 “이제는 옷을 입는 것 뿐만 아니라, 바르고 먹는 것 모두 ‘패션’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하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