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스토어와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 오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글로벌 제과 브랜드 하리보와 손을 잡고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Haribo Play Ground)’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탁 트인 오프라인 공간의 장점을 극대화해 유통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 전략으로 고객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이 같은 콘텐츠 강화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세계사이먼이 국내 유통사 최초로 하리보와 함께 선보인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로, 지난 3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수도권(여주‧파주‧시흥)지역의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했다. 3곳의 쇼핑센터를 찾은 고객은 휴일 일평균 10만여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단순히 하리보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뛰어넘어, 오랫 동안 사랑받아 온 하리보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담은 전시 콘텐츠, 그리고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까지 고객에게 총체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리보 캐릭터를 재해석한 알록달록 색깔의 조형물을 통해 어린이들을 비롯한 전 연령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되는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어린아이 같은 행복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테마로 꾸며진다. 중앙 분수 광장과 스페인 계단 주변에 위치한 알록달록한 하리보 캐릭터가 동심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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