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는 내년에 4천39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계획안을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건설공사 117억원과 도시철도2호선 건설 319억원, 서울7호선 석남지역 연장건설 22억원, 차환채 발행 627억원, 지역개발채권 665억원 등 5건에 1천750억원을 2014년도 발행한도 1천875억원 범위내에서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다.발행한도 외에도 2014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비 947억원, 송도 6·8공구 기반시설공사비 700억원, 송도 11공구 매립공사 1천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시는 당면사업의 부족 재원을 인천시 재정운영의 건전성 유지를 감안한 적정한 수준의 지방채로 조달하기 위해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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