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Farm 금융교육’…올해로 7년째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NH농협은행이 전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은행장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녀 특강 ‘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첫선을 보인 농협은행의 Hug Farm 금융교육은 올해 7년째를 맞이했다. 금융교육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저학년·고학년 별도)이 일일 은행원이 되어 통장과 카드를 개설하는 등 금융 업무를 체험한다.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 교육은 물론, 우리 농산물·쌀 가공식품·농협 어린이 김치 등을 직접 구입해 볼 수 있는 Hug Farm 마켓도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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