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호평 받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니스프리가 ‘케이콘 재팬 2023’에서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일본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3’에서 이니스프리의 새로운 BI와 브랜드 모델 이미지를 살려 부스를 구현하고, 신제품을 포함한 대표 제품들을 소개하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신제품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과 인기 품목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을 메인으로 브랜드 모델 포토존을 조성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룰렛 게임, 캡슐 뽑기 게임 등 다양한 경품과 함께한 참여 이벤트로 현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낳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한류 문화와 K 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고객을 위해 이번 케이콘 재팬에 브랜드 부스 운영을 하게 되었다”면서 “현지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한국의 뷰티와 이니스프리를 더 많이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