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머니로 구매 시 현장 할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세븐일레븐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최저 580원에 살 수 있는 할인 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6월 한 달 진행되며, 카카오페이머니로 세븐 카페 아이스를 구매하는 경우 50% 현장 할인을 적용한다. 카카오페이머니 할인에 SKT멤버십, 세븐앱 구독권 30%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게 되면 최저 580원에 커피 한 잔을 살 수 있다. 또 세븐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사면 ‘헤이즐넛 시럽’을, 라지 사이즈를 사면 ‘돌아온초코는새우편’을 증정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구매 시에는 헤이즐넛 시럽을, 라지 사이즈 구매 시에는 돌아온초코는새우편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은 전월 대비 35% 신장했고, 아이스가 핫보다 2배가량 더 팔렸다. 세븐일레븐 측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아이스커피 성수기에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낮추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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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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