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혜택으로 국내 여행 촉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이하 숙박 세일 페스타)’는 여행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기획된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이 공동 참가해 다양한 혜택으로 국내 여행을 촉진한다. 지역편은 오는 내달 1일까지 강원, 경기, 경남 등 12개 광역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7만 원 초과 결제 시)을 지급한다. 전국편은 오는 내달 2~30일까지 실시되며 5만원 초과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모든 쿠폰은 투숙일 기준 오는 7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미사용 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야놀자와 데일리호텔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야놀자로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 이용객이 투숙 완료 시 실 결제 금액의 10%(최대 1만원 상당)를 야놀자 앱을 통해 현금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전환해준다. 전국편에 나서는 데일리호텔은 투숙일 기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프로모션으로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