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잔여물을 사용해 만든 친환경 페이퍼 커버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몰스킨이 ‘몰스킨 언데이티드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과일 잔여물을 사용해 만든 친환경 페이퍼 소재의 커버로 제작됐으며, 1736년 설립된 세계적인 이탈리아 천연 섬유 기업 ‘파비니(Favini)’사가 참여했다. 이번 다이어리는 친환경 페이퍼 커버에 잘 어울리는 특수 제작된 코르크 재질의 스프링 바인더로 감성과 견고함을 동시에 잡았다. 편하게 기록하기 좋은 엑스라지 사이즈에 체리 잔여물로 제작된 크러쉬 체리, 포도 잔여물로 제작된 크러쉬 그레이프 총 2가지의 감각적인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몰스킨 언데이티드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는 월(Month), 주(Week), 일(Day)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 원하는 시점부터 12개월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 외에도 한 달 간의 주요 목표와 실천을 기록하는 해빗 트래커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무드 트래커, 절취선이 있는 투 두 리스트,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룰드 페이지 등의 구성으로 용도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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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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