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수박, 전복 등 여름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6종, 음료 3종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초당옥수수, 수박, 전복 등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제철 채소와 부라타 치즈, 초당옥수수로 구성한 ‘부라타 초당옥수수 샐러드’ △도우에 초당옥수수와 루꼴라, 베이컨을 토핑하고, 아보카도딥과 살사소스로 마무리한 ‘아보카도딥&초당옥수수 플랫 피자’ △아르헨티나 홍새우가 주재료인 파스타에 칠리 오일과 이탈리안 특제 봄바 칼라브리제 소스를 더한 ‘홍새우 칠리 오일 파스타’ 등 3종이다. 이 밖에도 △차돌박이와 참나물, 바질페스토가 어우러진 ‘참나물 차돌박이 파스타’ △부라타 치즈와 바질페스토,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풍미를 더한 ‘부라타 포모도로 파스타’ △전복과 새우, 버섯을 넣고 감태페스토를 버무린 ‘감태페스토 전복 리조또’ 등도 선보인다. 청자몽을 활용한 음료도 준비했다. ‘스위티 자몽 블루 에이드’, ‘스위티 자몽 모히또’를 비롯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워터멜론 주스’도 재출시한다. 여름 신메뉴 6종과 음료 3종은 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비스트로바 여객터미널점을 제외한 8개 점포에서 한정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에서 여름 신메뉴를 포함해 6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름 파스타 신메뉴와 티본 스테이크, 사이드, 에이드 3잔으로 구성된 ‘썸머 티본 패밀리 세트’ 주문 시, 최대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메뉴 판매 기간 동안 라그릴리아 공식 SNS를 팔로우한 후 메뉴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 제품 시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라그릴리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