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한 제주 애플 망고 빙수를 즐길 수 있는 ‘망고 탱고(Mango Tango)’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망고 탱고 패키지는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제주 애플 망고 빙수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제주 애플 망고 빙수’는 더 라운지 앤 바에서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우유 얼음 위에 고당도 제주산 애플 망고가 올라간 디저트다. 이번 제주 애플 망고 빙수는 고당도 애플 망고 선별을 위해 산지 직거래를 고수하고 유통 단계를 줄였다.  한편, 같은 공간인 더 라운지 앤 바에서는 입과 눈이 호강하는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도 선보인다. 망고 크림 랍스타 타르트, 망고 아보카도 샌드위치, 망고 아란치니 등 세이보리와 3단 로즈 골드 트레이에 망고 밀푀유, 타르트, 가또 등 8종의 디저트가 플레이팅 된다. 여기에 시즈널 음료 2잔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