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사랑하는 모임, 예산출렁다리에서 하계 야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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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사랑하는 모임, 예산출렁다리에서 하계 야유회 개최
  • 이종민 기자
  • 승인 2023.06.0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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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모 임원단과 회원 500여명 참여…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 ‘추억의 하루’
‘해외동포청의 인천유치’ 축하와 2025년 APEC정상회의 인천유치 응원(지지)퍼포먼스도
인사모회원들이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축하했다.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의 최대 시민모임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인사모)이 지난 3일 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사모(회장 박태갑)임원단과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2부 행사에서 전속사회자 붕붕(서종원)의 사회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펼쳐 모두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하루를 보냈다.
행사 진행은 1부 예산출렁다리 산책을 마치고 2부 홍성 솔바람테마파크로 이동해 야유회를 가졌다.
인사모회원들이 2025년 APEC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했다. 
레크리에이션은 운영진과 각 차량(1~7호)별 노래와 춤의 대결과 제기차기 대회로 이어졌으며 푸짐한 시상품도 주어졌다. 2부 행사 중 오찬은 한식 뷔페로 마련됐으며 특별 메뉴는 수육과 시원한 생맥주, 수박 등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태갑 인사모 회장은 “인사모는 인천의 사회각층에서 인천발전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앞으로 더욱 거듭나야 한다”라며 “인천의 발전과 더불어 회원 상호간 서로 도와주자”며 인천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강조했다.
박태갑 인사모 회장이 운영진들과 함께 회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어 장성란 여성회장은 “오늘 함께 해주신 임원분과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올린다”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회원님(일일이 거명)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시민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다 같이 함께 합시다”라며 감사와 인사모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2부 행사를 마무리하는 특별행사로 ‘해외동포청의 인천유치를 축하’하는 퍼포먼스 행사와 ‘2025년 APEC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응원(지지)’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참여회원 전원의 연명(지지명부)을 작성하는 한편, 인사모의 인천사랑의 마음을 담아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장성란 여성(공동)회장이 참여한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성란 여성(공동)회장이 참여한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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