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협업 제품 당일 완판 기록…올 해 키즈라인 추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성통상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오는 9일 인천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와 두번째 협업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탑텐과 SSG랜더스는 지난해 첫번째 협업을 통해 출시한 의류는 당일 완판됐다. 탑텐과 SSG랜더스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2차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2023년 새로운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는 키즈라인 제품도 추가된다. 이번엔 반팔 티셔츠로 라글란과 링거, 두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스트레치 소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의 친환경 소재인 소로나 원사를 사용했다. 디자인은 1947년 4대도시 대항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이 착용했던 유니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INCHEON(인천) 로고와 함께 1947년 대한민국 야구 대회에서 인천군 야구단이 우승한 해를 상징하는 '1947'이 삽입됐다. 탑텐 관계자는 “2023년 탑텐과 SSG가 함께한 ‘인천군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 백’이 함께 제공된다”고 전했다. 탑텐과 SSG 랜더스의 협업 티셔츠는 오는 6월 9일부터 탑텐 이마트 계양점, 탑텐 이마트 연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 SSG랜더스필드 내 ‘랜더스샵 by 이마트’에서는 13일부터 구매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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