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공직자가 되려고 준비했던 수많은 과정중에 들었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청렴(淸廉) 이었던 것 같다.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 는 말을 공직을 준비할 때부터 현재까지도 수없이 많이 해마다 기본 교육 등을 통해서 접하고 또 그것을 지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현 공직사회의 실태일 것이다.
공무원이라면 지켜야 할 여섯가지 의무가 있다. 성실의 의무, 복종의 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비밀엄수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청렴의 의무 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의무가 바로 ’청렴의 의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청렴이 아주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부산경찰은 자체 청렴소식지, 청렴퀴즈 제작 반부패·자정노력을 위한 문자메세지 전송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직자 특히, 경찰에게는 청렴은 마땅히 요구되는 덕목이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를 주 임무로 하기에 더욱더 강조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청렴함을 몸소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받는 경찰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