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HDC아이파크몰이 여름철을 맞아 ‘썸머 인기 아이템 페스티벌’을 실시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패션파크에서 9일부터 19일까지 총 11일간 진행 하며 선글라스, 비치슬리퍼, 여름샌들, 래쉬가드, 비치백 등 여름 휴가 관련 상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 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스찬 디올 선글라스를 50% 할인 판매 하며, 포멜카멜레 샌들류와 뮬라웨어 레깅스 상품을 20% 할인 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레노마 수영복, 래쉬가드 1만원, 미소페 여름 샌들 2종 아이파크몰 단독 할인 등 다양한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쇼핑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줄 다양한 팝업 행사도 준비 했다.  더센터 4층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러쉬 X 원피스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러쉬 리미티드 제품, 그리고 인기제품군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러쉬의 리사이클 토끼 인형인 ‘리토’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 했다. 또, 할매니얼 트렌드를 겨냥 해 호박식혜, 오미자 아이스티, 바나나빵 등을 즐길 수 있는 ’평화다방’ 팝업 스토어와 빵지순례 필수 아이템인 소금빵을 맛 볼 수 있는 정통 소금빵 맛집 ‘아카렌가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테이스트파크 6층과 더센터 4층 ‘더 디저트’ 존에서 각각 운영한다. HDC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즐겁게 쇼핑 하며 올 여름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이벤트를 선보이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