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뷰티 클래스 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면세점이 지난달 30일에 처음 선보인 유료 멤버십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을 완판시키며 2030 충성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1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급증에 따라 매월 글로벌 화장품 브래드와 손잡고 VIP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열고 있다. 랑콤, 라 메르, 랑케스터에 이어 이번엔 ‘조르지아 아르마니’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르마니 뷰티 클래스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전용 공간인 ‘스타라운지’에서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로 알려진 크레마 네라 울트라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아르마니 프리베 오뜨 꾸띄르 향수 등 아르마니의 주요 제품 설명과 더불어 신제품인 크레마 네라 퍼밍 메타 아이 트리트먼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뷰티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에겐 아르마니의 시그니처 손 마사지가 포함된 1:1 뷰티 컨설팅과 함께 아르마니의 프리미엄 컬렉션 샘플 세트를 제공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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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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