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메달리스트’ 50종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백화점이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오트리’의 공식 팝업 매장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두 달간 오트리 팝업 매장을 열고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테니스화로 유명한 오트리는 미국에서 출발한 40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최근 클래식 스니커즈의 붐에 따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들어 무겁고 부피가 큰 어글리 슈즈보다 ‘테니스화, 코트화 등 다양한 착장 연출이 가능한 클래식 스니커즈를 찾는 수요가 느는 추세다. 이에 메달리스트라는 클래식 스니커즈를 가진 오트리와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공식 팝업 매장을 열었다.롯데백화점 진승현 패션 부문장은 “스테디셀러인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의류 및 액세서리까지 망라해, 팝업을 진행하는 두 달간 ‘오트리’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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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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