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브랜드 상징인 ‘벌’ 테마로 가든 조성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과 함께 국내 업계 단독으로 ‘겔랑 비 가든(Bee Garde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겔랑 비 가든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30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겔랑은 현재까지 생물 다양성 보존 및 지속 가능한 혁신, 기후 보호 등 환경 관련 이슈들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2007년부터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인 벌을 멸종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바 있다. 이번 ‘겔랑 비 가든’은 이러한 겔랑의 노력을 보여주고 또 전파하기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운영되는 ‘겔랑 비 가든’에서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250달러 이상의 겔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문 페이셜 트리트먼트 서비스와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풀 메이크업을 포함한 ‘알코브 페이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코브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국내 면세점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 기간에는 겔랑 수석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쇼와 함께 메이크업 터치 업 서비스가 운영되며,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겔랑의 향수 제품인 ‘아쿠아 알레고리아’의 바틀 페인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겔랑 비 가든’ 이벤트 기간동안 고객 맞춤형 각인서비스인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겔랑만의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인 ‘아트 오브 기프팅’ 서비스를 상시 진행한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로 럭셔리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겔랑의 비 가든(Bee Garden)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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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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