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래 처음으로 빙수 3종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시그니처 카페 ‘블라인드 스팟’에서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와 ‘썸머 빙수’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는 여름 제철 과일이 담긴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당도 높은 망고를 활용한 슈, 타르트 등 디저트부터, 레몬, 유자 그리고 청포도 무스 케이크와 다쿠아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제공되는 세이보리 메뉴인 샤프란 리조또는 프리미엄 향신료 샤프란이 들어갔으며, 해산물 향이 가득한 리조또에 통통한 새우가 가니시로 더해져 식사 대용으로 괜찮은 메뉴다.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블라인드 스팟에서는 오픈 이래 처음으로 썸머 빙수 3종을 선보인다. 최상위 망고로 분류되는 애플망고만을 통째로 썰어 담은 ‘망고 빙수’는 크림치즈 큐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우유 얼음이 곁들어진다. ‘오미자 빙수’는 오미자를 사용한 얼음과 석류 콤포트를 더해 맛을 살렸다. 마지막 ‘오로라 빙수’는 키위, 용과 등 여름 제철 과일과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으로 맛을 낸 공룡알 모양의 초콜릿 빙수에 오로라 폭포가 더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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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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