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1인 가구 겨냥한 1인식 가쓰오 냉우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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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1인 가구 겨냥한 1인식 가쓰오 냉우동 출시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3.06.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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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반영…가쓰오 냉우동 1인식으로 재출시
면사랑이 1인 가구를 겨냥한 1인식 가쓰오 냉우동을 출시했다. 사진=면사랑 제공
면사랑이 1인 가구를 겨냥한 1인식 가쓰오 냉우동을 출시했다. 사진=면사랑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면사랑이 1인식 가쓰오 냉우동 냉동팩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늘어나는 1인 가구, 1인식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4월 출시한 2인용 가쓰오 냉우동을 1인분으로 재출시한 제품이다.

1인용이라는 특징 외에도, 개인 기호에 따라 장국의 희석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타입의 냉우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 50ml로 희석할 경우, 쯔유에 면을 찍어 먹는 자루우동으로 즐길 수 있고, 물 100ml로 희석하면 국을 부어 먹는 붓카케 우동 타입으로 먹을 수 있다. 급속 냉동 공법을 적용해, 직접 반죽하고 방금 삶은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려 육수 맛을 냈고, 직접 튀긴 튀김볼 고명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면사랑 관계자는 “최근 가정 간편식 트렌드는 1인 가구 혹은 소규모 가정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어, 인기 있는 가쓰오 냉우동을 1인용으로 출시했다”며 “소비자의 취향과 매일의 느낌에 따라, 자루우동이나 붓카케 타입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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