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 코스 등 다채롭게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고메 앳 더 파크 - 서머’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세트’를 선보이는 코너스톤에서는 샴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의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는 4만원 추가시 샴페인 돔 페리뇽 빈티지 2013으로 변경 가능하다. 코코넛 밀크에 마리네이드한 농어 크루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구운 옥수수 수프, 여러 가지 해산물이 들어간 딸리올리니 파스타가 입맛을 돋우며 뉴질랜드산 양갈비, 참나무 장작에 구운 랍스터, 가람 마살라에 마리네이드한 닭고기 등 취향에 따라 6종류의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5코스의 모던 한식 ‘더 팔레트-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기력 회복에 좋은 문어를 비법 된장 소스와 상큼한 한라봉 겔, 향긋한 미나리 퓨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 문어숙회와 닭 뼈, 대추, 은행, 황기 등 각종 약재를 넣어 끓여낸 진한 육수에 국내산 닭, 두부, 부추 등으로 만든 만두 속을 닭 껍질로 감싼 영계 만두를 맛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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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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