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 카우리, 스테이크 하우스, 텐카이 등 각 업장별 특색 있는 다이닝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내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서 여름철 보양식과 제철 별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22 소월로에 위치한 테판, 카우리, 스테이크 하우스, 텐카이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각 업장별 특색 있는 다이닝을 내놓는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에서 신선한 목초와 유기농 잡곡만으로 사육한 1++한우를 직접 공급받아 드라이 에이징한 한우, 다양한 풍미의 달링다운 와규, 지방 함량이 풍부한 블랙 앵거스 비프 토마호크 등 최고급 품질 육류를 피라 오븐에서 구워내 정통 그릴향과 바비큐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육해공 제철 재료와 눈앞에서 펼쳐지는 셰프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테판’에서는 한식 제철 재료에 프렌치와 일식 테크닉을 가미한 메뉴를 선보인다. 완도산 전복과 인삼의 볶음 요리, 단백질 함량이 높아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는 농어와 장어 등을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 스시 바 ‘카우리’와 일본 정통 이자카야식 레스토랑 ‘텐카이’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카우리에서는 제철 생선회, 담백한 한치 다리 튀김을 올린 시원한 냉소바, 새콤달콤한 유자 버베나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텐카이에서는 바닷장어 초회, 큐카츠산도, 셰프 셀렉션 모둠 꼬치 등 시원한 생맥주 또는 사케와 어울리는 안주요리를 선보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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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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