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도시락 인기로 ‘우리동네GS’ 앱 회원수 48% 증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편의점 GS25는 대용량 컵라면 ‘점보 도시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자체 애플리케이션 회원 수와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GS25가 지난달 31일 출시된 점보 도시락은 전체 중량이 729g으로 기존 팔도 도시락(86g)의 8.5배이며, 가로와 세로 사이즈는 각각 27.8㎝, 33.5㎝에 달한다. 점보도시락은 GS25가 팔도 도시락 브랜드 IP를 제공받아 자사 브랜드(PB) 제품으로 내놓은 대형 컵라면 상품이다. 기존 팔도 도시락의 약 8배 크기다. 출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화제가 돼 이른바 챌린지 등 콘텐츠가 다수 제작되기도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초도 물량 5만개가 약 3일 만에 소진됐고, 매진이 반복되면서 출시 20일 만에 누적 판매량 8만개를 넘긴 상황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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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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