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프렌치 블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여름 바다를 담은 깊은 오션블루 색감에 섬세한 플라워 레이스와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돼 에블린만의 럭셔리 프렌치 무드를 녹여낸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프렌치 블루 젤푸쉬 브래지어 △프렌치 블루 2종 팬티 △프렌치 블루 슬립으로 마련됐다. 대표 상품인 ‘프렌치 블루 슬립’은 손쉽게 탈착할 수 있는 브래지어와 스커트로 꾸려져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오션블루 컬러감으로 풀어내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하기 좋은 컬렉션”이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컬렉션을 풀 세트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기프트 박스를 함께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에블린의 ‘프렌치 블루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공식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