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지 향수 향기와 페어링한 칵테일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프랑스 브랜드 지방시(GIVENCHY)와 함께 퍼퓸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방시 뷰티가 표현해낸 향과 어우러지는 유니크한 칵테일 레시피로 고객이 향기로운 모먼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지방시 뷰티의 향수 2종과 칵테일 2종을 각각 페어링 해, 향기와 칵테일을 함께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칵테일 코스터에 서버가 지방시 뷰티의 향수를 시향지에 분사한 후, 향기와 페어링한 칵테일을 올려내 은은한 향기를 칵테일 한잔을 마시는 내내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4가지 장미와 파츌리 허브향 더해진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로즈 벨벳(Irresistible eau de parfum rose velvet)’은 보드카 베이스에 피노쉐리와 샤인머스켓, 그리고 바텐더가 직접 만든 웨딩부케 그린 티 시럽을 더해 향기로운 조합의 칵테일 ‘웨딩 부케’로 선보인다. 두 번째 칵테일은 지방시의 아이코닉 향수 ‘랑떼르디 밀레짐므 버닝 네롤리(L’interdit millesime buring neroli)’의 시그니처 원료인 오렌지 블로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칵테일이다. 오렌지 브로썸은 보드카 베이스에 오렌지 퓌레를 믹스한 후, 오렌지 제스트로 가니시 해 상큼한 칵테일을 표현했다. 지방시 뷰티의 향수 본품(50ml) 1종이 증정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퍼퓸 칵테일 X 지방시 뷰티’ 칵테일 이용 후 인스타그램 후기를 포스팅을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지방시 향수가 증정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2023년 6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한편, 호텔 11층 가장 높은 층에 자리한 더 그리핀의 루프톱 테라스는 선선한 바람과 채광, 노을과 흥인지문의 야경까지 낮과 밤의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 좋은 힐링 스폿으로 루프톱 세트 메뉴들과 함께 야외 테라스 테이블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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