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냉장고 수요도 증가…올해 23.6% ↑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가 위니아와 협력해 가성비 ‘일렉트로맨X위니아 와인 냉장고(89L)’를 본격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일렉트로맨X위니아 와인 냉장고는 이마트가 가전 브랜드 위니아와 함께 선보인 가성비 냉장고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존 프리미엄 와인 냉장고에 들어가는 기능과 성능은 유지하면서 가격까지 잡은 차별화 상품이다. 홈술·혼술족들을 위해 공간은 크게 차지하지 않는 소형 사이즈지만, 750ml 와인 기준 최대 약 30병 내외 수준까지 들어간다. 상/하단 보관 온도를 별도로 세팅할 수 있는 듀얼 온도 조절 기능이 있어 상단에는 화이트 와인, 하단에는 레드 와인 등 별도 보관도 가능하다. 또한 저가형 소용량 와인 냉장고에 많이 사용되는 ‘반도체 냉각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냉장고에서 사용되는 ‘컴프레셔 냉각 방식’을 적용해 외부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내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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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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