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대형 밍크고래가 동해시 대진항 동방 2㎞ 해상에서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이날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m45㎝, 둘레 2m60㎝, 무게 3t 정도의 크기로 올해 들어 가장 큰 크기의 고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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