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7일 해미읍성에서 열린 ‘서산6쪽마늘축제’에서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본부, 농협서산시지부와 함께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이종욱 농협 충남세종본부 본부장, 임진흥 서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기념품인 서산6쪽마늘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산시의 답례품 등을 설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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