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정부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구광역시 달성초등학교(대상) 등 총 7개 초등학교에 5000만원 상당의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지난 2019년부터 미래 세대의 건강과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 초등학교에 공기 정화식물을 전달하는 ‘교실 숲 조성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올해는 고객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경영 방침과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의 취지가 궤를 같이한다고 판단해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올해 스쿨챌린지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40개 학교에 공기정화식물 총 7578그루를 지원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고객, 미래 세대 등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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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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