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30일까지 2주간 홈·키친 최대 할인전 ‘WOW 더 리빙쇼’가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WOW 더 리빙쇼는 쿠팡이 홈·키친 카테고리의 주요 브랜드를 선벌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프로모션이다. 연중 두차례(여름, 겨울)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개 이상의 브랜드가 나선다. 주요 브랜드는 스카치브라이트, 코코도르, 듀라셀, 삼익가구, 바자르, 까사미아, 락앤락, 테팔, 포트메리온, 스탠리, 퍼기, 르크루제, 크로우캐년 등이다.  와우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즉시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액별로 할인쿠폰도 차등 제공된다. 세부적으로 3만원 이상 1000원, 5만원 이상 3000원, 7만원 이상 7000원 등의 쿠폰 혜택을 선사한다.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할인전 페이지 내에 다양한 테마관을 만들었다. ‘1DAY 세일쇼’에서는 홈·키친 카테고리에서 각광받는 상품을 뽑아 높은 할인율로 소개한다. ‘탑 브랜드 세일쇼’는 홈·키친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할인 혜택으로 제안한다.‘여름 스페셜 세일쇼’ 코너에서는 캠핑 및 바캉스 아이템 등 건강한 여름 보내기를 위한 필수품을 앞세웠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에 맞는 주방용품을 마련하고 인테리어를 꾸미는 데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